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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그리고 갈구하는 주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필자 역시도 40대 이전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은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40대 전에 은퇴한다고 해서 마냥 놀고먹고 마시기만 할까요? 인간이라면 언제까지고 놀고먹고만 살 수는 없습니다. 권태로움 역시 잘 느끼는 것이 인간이라는 동물이니까요.

 

인간이라면 노동을 통해 얻는 결실을 통해서도 기쁨을 얻고, 그 안에서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동력의 가치가 0으로 수렴하는 시점, 즉 노동을 할 수 없는 힘없는 나이가 된다면 어떨까요?

 

2030년이면 한국 남녀의 기대수명이 세계 1위라는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인간의 기대수명이 많게는 120세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20년을 삭감해서 100세 인생이라고만 치더라도,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언젠가는 은퇴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은퇴 나이 역시 늘어나 70세의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된다 치더라도 남은 30년은 그간의 소득을 통해서 살아가야 하는데요. 노후 자금이 평균 6억 이상은 돼야 한다는 기사를 접한 뒤부터 괜스레 마음이 조급 해지더군요.

 

조금 더 젊고 건강할 나이에 최대한 많이 벌어서, 노후는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금수저나 은수저가 아닌 이상, 평범하게 살아서는 안락한 노후 따위 보장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에 풀칠은 하고 살 수 있을 겁니다. 하고 싶은 걸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하고 살 수 있는 정도는 절대 불가능할 겁니다.

 

필자는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도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꿉니다. 더불어 나의 노동력을 1:1로 투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먹고, 놀고, 자는 순간에도 돈이 나를 위해 돈을 벌어들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돈이 된다는 것은 다 관심을 갖고, 강의도 들어보고, 관련 종사자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직접 서칭 해서 공부도 해봤는데요. 예를 들면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비트코인, 온라인 마케팅 등이 있겠죠. 하지만 뭐든 간에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쉽고 빠르게 노력 없이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은 남을 등쳐먹는 사기와 같은 범법행위이거나 아니면 남들은 거의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된  두 가지의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돈이 되는 일이라면 쉬운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매 순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으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더불어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 성향 역시 자산을 불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은 아직도 길고 창창합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것이 아닌 가장 빠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지금 실행하고자 하는 추진력, 그리고 현재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필자는 40대 이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림과 동시에 외부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도 언제든지 세계여행을 훌훌 떠날 수 있는, 그러는 중에도 돈을 벌어 들이는 능력 있는 디지털 노마드가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같이 동참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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